[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2022 EAFF E-1 챔피언십 여자국가대표팀(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여자 대표팀은 23일 오후 7시 일본 이바라키현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중국과 2차전을 갖는다.
콜린 벨 감독이 지휘하는 여자 대표팀은 지난 19일 일본과의 1차전에서 1-2로 패배했다. 이날 패배로 여자 대표팀은 우승과는 한 발 멀어졌지만 중국을 상대로 첫 승에 도전한다.
한국은 역대 중국전에서 4승 7무 29패를 기록하며 유독 약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해 4월 2020 도쿄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플레이오프에서 중국에 합계 스코어 3-4로 져 본선이 좌절됐고, 올해 2월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 결승에서도 중국에 2-3으로 패했다.
중국전 마지막 승리는 2015년 중국 우한에서 열린 동아시안컵(1-0 승리)이다.
장슬기는 "중국과 일본의 색깔이 다르기 때문에 우리 포메이션에도 변화가 있을 수 있다. 중국에 맞는 대안을 찾고 있는데, 어떻게 나가게 될지는 모르지만, 조직적으로 잘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중국을 상대로 선제골을 넣었던 최유리는 "중국과 지금까지 경기하면서 일본전만큼 아쉬운 경기가 대부분이었다. 이번에는 확실히 득점도 하고 승리까지 할 수 있게 더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