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스무 살 스프링맨의 '탈 인간' 점프력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점프 달인(사진제공=SBS )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점프 달인(사진제공=SBS )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 '스프링 맨'이 등장한다.

26일 방송되는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탈 인간급' 점프력을 자랑하는 스프링맨, 길환(20) 씨가 출연한다.

최근 제작진은 남다른 점프 실력을 가진 청년이 있다는 제보를 받고 한 남자를 찾았다. 그는 높은 단상을 통통 튀어 올랐는데, 성인 남성 허리 높이의 단상을 발에 용수철이라도 달린 듯 가볍게 뛰어 올라갔다.

제작진은 과연 '스프링맨'의 점프력이 어느 정도 될지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높이 쌓은 매트를 준비했다. 110cm에서 시작해 점점 높이를 올려가지만 주인공은 끝도 없이 올라가는 매트 위를 너무도 가볍게 뛰어오르며 놀라운 점프 실력을 자랑했다. 그렇게 뛰어오른 높이만 무려 141cm였다.

현재 체육대학 입시를 준비하고 있는 길환 씨는 "높이뛰기는 입시 종목인 멀리뛰기를 잘하기 위한 훈련으로 시작한 것"이라고 말한다. 현재, 길환 씨의 운동 능력은 하체 근력과 순발력이 발달해 점프력이 우수한 역도 선수와도 맞먹는다고.

제작진은 길환 씨와 현역 역도 선수의 한판 대결을 준비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