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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 집 찾아간 김원희, "전 여친 흔적 아니냐” 의심(신랑수업)

▲'신랑수업'(사진제공=채널A)
▲'신랑수업'(사진제공=채널A)
나이 43세 유민상의 집으로 김원희가 출동한다.

27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25회에서는 김원희가 새로운 신랑수업 후보자인 개그맨 유민상의 자택 방문 면접을 치른다.

이날 김원희는 유민상을 만나기 전 “공유하고 싶은 남자! 비율이 조인성과 동급”이라고 밝혀 모두의 기대치를 최고로 끌어올린다. 하지만 김원희가 찾아간 집에서 문을 열어준 이는 바로 유민상이었다. 그의 등장에 홍현희는 불만을 폭발시켰다.

▲'신랑수업'(사진제공=채널A)
▲'신랑수업'(사진제공=채널A)
이윽고 유민상 집에 입성한 김원희는 구석구석을 살펴보며 압박 면접에 돌입한다. 우선 김원희는 미니멀리즘에 입각한 집 인테리어에 “센스 있네”를 연발하며 점수를 후하게 주는가 하면, “이거 혹시 전 여친이나 우렁각시의 흔적 아니냐”고 의심해 유민상을 당황케 한다.

집 스캔이 모두 끝난 뒤 김원희는 유민상과 독대하며 심층 면접에 들어간다. 이때 유민상은 모태범과 연애를 시작한 임사랑을 언급하더니, 이상형을 한지민이라고 털어놓는다. 또한 그는 “(한지민의) SNS 팔로우는 못 하겠다”면서 빰을 붉히더니, “의료계 종사자면 좋겠다”고 덧붙인다. 유민상의 첩첩산중 희망사항에 김원희는 “지금 (신부한테) 병수발을 하라는 거냐?”며 발끈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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