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영화 '헌트'는 제75회 칸영화제 공식 초청에 이어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초청과 해외 144개국 선판매 되는 쾌거를 기록, 이와 함께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해외 팬들과 만났다.
10일 개봉하는 영화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이다.
'헌트'가 제75회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을 통해 공식 초청된 이후 전 세계의 열렬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헌트'는 칸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당시 7분간의 기립박수를 받으며 2022년 가장 완벽한 첩보 액션 드라마의 탄생을 알렸다. 이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외신 매체와 대대적인 인터뷰를 진행하며 글로벌 흥행작으로 초석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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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유수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는 것에 이어, '헌트'는 특히 해외 각지 배급사 관계자들의 관심 속에 144개국에 판매되는 쾌거를 이뤘다. 프랑스, 독일, 오스트리아 등 유럽 주요 국가 등을 비롯해 일본, 대만, 인디아, 홍콩, 남미 등 144개국과 판권 판매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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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를 강타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주역으로서 아시아 국적 배우 최초로 남우주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된 이정재가 '헌트'의 감독으로 한국을 전 세계에 알리며 새로운 역사를 이어 쓰고 있다.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며 뜨거운 호평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헌트'는 오는 8월 10일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