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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어택' 트렌드지, 센스 입담→즉석 퍼포먼스까지 '대활약'

▲트렌드지(사진 = 네이버 NOW. 영상 캡처)
▲트렌드지(사진 = 네이버 NOW. 영상 캡처)
그룹 트렌드지(TRENDZ)가 센스 입담과 즉석 퍼포먼스로 '점심어택'을 꽉 채웠다.

트렌드지는 19일 방송된 네이버 NOW. '점심어택'에 출연해 MC 데니안, 손호영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트렌드지는 '덴호이 카페' 코너를 통해 자신들의 관심사와 일상 이야기를 들려줬다. 특히 리온은 좁은 공간에서도 강렬한 퍼포먼스와 댄스를 완벽하게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저희 무대를 보시면 다 멋있으니 꼭 봐달라"라는 센스 있는 멘트도 잊지 않았다.

또 최근 활동곡 'WHO [吼] (후)'를 들으며 카메라를 향해 즉석에서 풍부한 표정과 제스처, 안무를 선보여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에 데니안, 손호영은 "노래 자체가 너무 멋있다", "무대에서 보면 더 멋있을 것 같다", "노래 중간에도 에너지가 어마어마하다"며 감탄했다.

이어 트렌드지는 간식 게임을 펼쳤다. 이를 통해 동생 라인 멤버들이 보는 형 라인 멤버들의 숨겨진 매력을 만날 수 있었다. 또 그림 그리기 게임이 진행된 가운데 한국은 그림 실력을 뽐냈고, 멤버들은 남다른 호흡과 센스로 완벽한 성적을 거뒀다.

또 트렌드지는 같은 날, 같은 시간 '음악 방송 1위'와 '단독 콘서트' 중 더 서고 싶은 무대를 묻자 만장일치로 콘서트를 택했다. 이후 꿈의 무대에 대해 은일은 "매번 말하는데 단독 콘서트다. 연습 마지막에 저희 곡을 메들리로 틀어서 콘서트 연습을 한다. 진짜 바라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에 지난 6월 출연했던 '드림 콘서트' 소감도 이어졌다. 윤우는 "리허설에 갔는데 생각보다 객석에 의자가 진짜 많고 넓더라. 당일이 됐는데 그 많은 자리가 많은 팬들로 꽉 차서 놀랐다"고 밝혔고, 라엘은 "(무대) 서기 전에 눈물 흘릴 뻔했는데 참고 올라갔다"고 털어놨다. 하빛은 "소름 돋더라"라고 덧붙였다.

다양한 이야기와 게임으로 풍성한 시간을 만든 트렌드지는 마지막까지 다정한 인사를 건넸다. 예찬은 "앞으로도 남은 긴 활동들 화이팅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고, 한국은 "활동이 끝났는데 공백기 동안 트렌드지가 그래도 많이 찾아갈 테니 기다려달라. 사랑한다"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윤우는 "8주 동안 2집 활동을 했는데 늘 말하지만 트렌드지는 쉬지 않는다. 최대한 빨리 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방송이 끝난 뒤에도 트렌드지는 한국의 센스 있는 그림과 함께 음악에 맞춰 펼치는 즉석 퍼포먼스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트렌드지는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BLUE SET Chapter 2. CHOICE'의 타이틀곡 'WHO [吼] (후)', 후속곡 '클릭'으로 활발히 활동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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