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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핀란드의 행복한 여름 풍경

▲'세계테마기행' 핀란드(사진제공=EBS1)
▲'세계테마기행' 핀란드(사진제공=EBS1)
'세계테마기행'이 핀란드의 행복한 여름 풍경을 전한다.

25일 방송되는 EBS1 '세계테마기행'에서는 행복의 비결을 찾아 북유럽으로 향한다.

핀란드의 옛 수도이자 가장 오래된 도시로 손꼽히는 투르쿠(Turku). 여름이면 중세 시대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다. 여기를 봐도 저기를 봐도 중세복장을 입은 주민들과 중세 시대 음식이 가득하다. 흥겨운 분위기의 투르쿠 중세 시장에서 핀란드 사람들의 흥겨운 여름날을 엿본다.

▲'세계테마기행' 핀란드(사진제공=EBS1)
▲'세계테마기행' 핀란드(사진제공=EBS1)
핀란드 사람들은 여름마다 찾아가는 자기만의 별장인 뫼끼(mökki)에서 휴가를 즐긴다. 대통령도 예외는 아니다. 여름마다 대통령 별장의 정원이 공개된다.

18만 8천 개의 호수와 50만 개 이상의 뫼끼를 가지고 있는 나라 핀란드. 그들의 별장 문화의 진수를 맛보기 위해 ‘내 친구의 별장’을 찾아 포시오(Posio)로 간다. 오랜만에 만난 오이바 씨가 가족들도 모르는 자신의 비밀 별장으로 안내한다. 가는 길도 심상치 않다. 순록이 만든 길을 따라 숲속으로 들어가니 짠~ 하고 나타난 동화 속에 나올 법한 조그마한 별장! 소중한 친구 오이바와 함께 ‘오마 라우하’, 자연 속에서 ‘내 안의 평화’를 찾아보자.

▲'세계테마기행' 핀란드(사진제공=EBS1)
▲'세계테마기행' 핀란드(사진제공=EBS1)
헬싱키 근교에 있는 눅시오 국립공원에는 1층에는 거실, 2층에는 침실이 있는 텐트사일 트리 텐트에서 한밤의 태양을 즐길 수 있다. 직장 동료인 유하나 씨와 한 마리의 다람쥐가 되어 텐트로 올라가 보니, 숲과 호수의 풍경이 발아래로 펼쳐진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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