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성규 기자]세계적 프로듀서, 감독들 지도하에 집중 훈련…글렌 클로즈 같은 성격파 연기자가 롤모델
▲앨리스 블론도가 비즈엔터와 만나 인터뷰를 하고 있다.(비즈엔터DB)
앨리스는 최근 아버지 피에르 블론도(Pierre Blondeau)가 사업차 한국을 방문하는 길에 동행, 한국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과의 연이은 만남을 가졌다.
▲앨리스 블론도
앨리스는 토론토 영화학장 앤드류 반슬리(Andrew Bransley)를 비롯해, 시트콤 전문가 줄리아 파튼,(Julia Paton) 헬싱키 국제영화제, 몬트리올 영화제에서 작품이 상영된 작가겸 감독 메덜린 심즈 퓨어(Madeleine Sims-Fewer)등 세계적인 영화, 연기 전문가들에게도 지도를 받았다.
앨리스는 “토론토 영화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는 캐나다 출신 배우들로부터 집중 훈련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앨리스 블론도 작품 출연 장면
현재는 토론토 유명 기획사 ‘프리미어 아티스트 매니지먼트(Premier Artist’s management in Toronto)’ 와 몬트리올의 ‘지넷 아킴(Ginette Achim)’ 에이전시와 계약이 되어 있다.
음악에도 재능이 있어서 싱어송라이터로 스포티파이에 두 곡의 음원을 발표하기도 했다.
▲앨리스 블론도
앨리스의 롤모델은 ‘백한마리 달마시안’, ‘크루엘라’의 명품 배우 글렌 클로즈같은 성격파 연기자가 되는 것이다.
▲앨리스 블론도와 아버지가 비즈엔터와 만나 인터뷰를 하고 있다.(비즈엔터DB)
한편 아버지인 피에르 블론도는 홍콩과 캐나다 지역을 오가며 국제 무역을 해온 베테랑 사업가로 향후 한국에서 신사업을 추진 중이다.
▲앨리스 블론도가 비즈엔터 홍성규 대기자(왼쪽에서 세번째) 등과 만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비즈엔터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