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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G워너비' 엄지윤, 나이 27세 '미우새' 스페셜 MC…김준호 판권 판매 회의 관람

▲엄지윤(사진제공=SBS)
▲엄지윤(사진제공=SBS)

WSG워너비 엄지윤이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나이 48세 김준호의 '미우새' 판권 판매 회의를 지켜본다.

4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유튜브 채널 '숏박스', MBC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에 출연한 개그맨 엄지윤이 출연해 통통 튀는 예능감을 방출한다.

이날 엄지윤은 요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며, 최근 유재석에게 깜짝 전화를 받고 감격한 일화를 고백해 관심을 모았다. 그는 "수화기 너머 전해진 유재석의 말 한마디에 뭉클함은 물론 성공한 느낌까지 느꼈다"라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또 엄지윤은 '미우새' 엄마들 앞에서 자신의 재능을 거침없이 뽐냈다. '부캐 제조기'로 유명한 엄지윤은 신동엽에게 어울리는 19금 찰떡 부캐를 선사하고, '생활 연기의 달인'답게 어머니들 앞에서 '성형외과 상담실장' 연기를 펼쳐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한편, 김준호와 강재준은 2022 부산코미디페스티벌 개최 당일 '부코페' 총회에 참석한다. 김준호와 강재준은 7개국의 코미디 페스티벌 관계자들에게 '미우새' 판권을 팔기 위해 작당모의를 시작한다.

두 남자는 외국인들 앞에서 짧은 영어 실력으로 '미우새'를 소개하고,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만한 '미우새' 아들들의 면모를 알린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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