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쇼호스트 유난희 나이 들어도 잊지 못하는 얄미운 남편의 행동(동치미)

▲'속풀이쇼동치미' 유난희(사진제공=MBN)
▲'속풀이쇼동치미' 유난희(사진제공=MBN)
나이 58세 쇼호스트 유난희가 명절마다 분노를 일으켰던 남편의 일화를 밝힌다.

10일 방송되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여보, 올해 고향은 혼자 내려가'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방송에는 명절에 친정 먼저 내려가고 싶다는 아내와 당연히 시댁부터 먼저 가야 한다는 남편 간의 치열한 공방전이 펼쳐진다.

유난희는 남편은 누나 넷 있는 집에 외아들이라고 말하며 시댁에 가면 손 하나 까딱 안 하고 TV만 보면서 끊임없이 자신에게 지시한다고 했다. 누워서 있는 남편에게 전 등 먹거리를 가져다주면 "이제 좀 쉬어"라고 말하며 "물 좀 가져다줘"라고 계속 뭔가를 시켜 얄미웠다고 전했다.

한편 유난희는 며느리를 딸처럼 생각하면 친정에 먼저 보내줘야 한다며 시어머니들의 말과 다른 행동을 꼬집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