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해줘 홈즈' 175회에서 송도국제도시의 2인 가족 매물 '링마홈', '다이나믹 뷰오', '송도 채광 축제'를 소개한다.
25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양세형, 다이나믹 듀오 최자, 개코가 송도국제도시 매매를 고민하는 부부를 위한 매물을 소개한다. 의뢰인 부부는 매매가 9억 원대까지 예산을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개코와 최자는 복팀의 양세형과 함께 송도국제도시의 제 1공구에 있는 '다이나믹 뷰오'를 소개한다. 양세형은 송도의 랜드마크인 센트럴파크와 쇼핑 스트리트가 도보권에 있는 것은 기본, '연예인 도보권'으로 배우 김광규의 집이 도보권에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세 사람이 소개한 매물은 2010년 준공된 주상복합 아파트로 2년 전, 올 리모델링을 마쳐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또, 거실의 통창으로 시티뷰는 기본, 워터 프런트 호수와 센트럴 파크까지 감상할 수 있다고 한다. 매물을 둘러보던 개코는 집의 구조가 완벽하다고 소개하며, 외출 후 화장실이 급한 상황을 메소드 연기로 선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입주민 전용 스카이라운지로 자리를 옮긴 세 사람은 초고층에서 내려다보이는 송도 시티뷰와 센트럴 파크뷰에 끊임없이 감탄사를 내뱉었다고 해 매물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밖에 세 사람은 우드, 화이트 인테리어로 마음이 편안해지고 베이킹을 해도 넉넉한 주방이 돋보이는 송도국제도시 제 5공구의 '링 마이 홈', 거실부터 방까지 이어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와 거실 커튼만 열면 햇빛이 쏟아지는 송도국제도시 제4공구의 '송도 채광 축제'를 소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