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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 최상엽, 1일 '가우스전자' OST '눈이 부신다' 발매

▲루시 최상엽(사진 = 미스틱스토리 제공)
▲루시 최상엽(사진 = 미스틱스토리 제공)
밴드 루시의 최상엽이 가창한 '가우스전자' 첫 OST가 공개된다.

루시 최상엽은 1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ENA 새 금토드라마 '가우스전자' OST Part 1 '눈이 부신다'를 발매한다.

'가우스전자'는 다국적 문어발 기업 '가우스전자' 내 대기 발령소라 불리는 생활가전본부 '마케팅3부' 청춘들이 사랑을 통해 오늘을 버텨내는 오피스 코믹 드라마다.

최상엽은 '가우스전자'의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 테마곡 '눈이 부신다'의 가창을 맡아 작품의 코믹하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극대화시킬 전망이다.

(사진 =지니뮤직 제공)
(사진 =지니뮤직 제공)
'눈이 부신다'는 최상엽의 청량한 목소리와 전자음 요소가 잘 어울리는 록 음악이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낭만닥터 김사부' 등 다수의 OST를 작업한 전준규 프로듀서가 작사•작곡을 맡았고, '오늘의 웹툰', '악마판사' OST를 작업한 Zeenan이 함께 작사•작곡•편곡했다. 전문 OST 프로듀서의 참여로 완성도가 더욱 기대된다.

한편, 최상엽은 올해 루시의 첫 번째 정규앨범 'Childhood (차일드후드)' 외에도 4개의 프로젝트 음원, 6곡의 OST 곡을 발매하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번 '눈이 부신다'까지 총 7곡의 OST를 선보이게 된 최상엽은 '신흥 OST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최상엽이 속한 루시는 지난 8월 'Childhood' 발매 후 세 번째 단독 콘서트를 성료하고, 각종 페스티벌 무대에서 활약 중이다. 오늘(1일)은 부산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리는 국내 최장수 록음악 페스티벌인 '2022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도 출격, 루시만의 청량한 감성으로 무대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

최상엽이 가창한 ENA 새 금토드라마 '가우스전자' OST Part 1 '눈이 부신다'는 이날 오후 6시부터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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