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Joy '비밀남녀')
4일 방송되는 KBS Joy 연애 리얼리티 '비밀남녀' 11회에서는 청춘남녀들이 비밀산장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낸다.
이날 청춘남녀는 댄스 데이트로 초밀착 스킨십을 이어간다. 데이트 후 한층 더 가까워진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에 대해 물으며 각각 "마음 상태는 비밀이지만 확신은 생겼다", "오늘 데이트가 신의 한 수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해 흥미를 높인다.
서로를 호감도 1위로 선택했지만 계속해서 엇갈렸던 몰표남녀는 대화를 시도해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이 외에도 또다시 비밀이 무작위로 공개돼 혼란에 빠진 청춘남녀들. 비밀이 밝혀질수록 어색한 분위기가 감도는 가운데, 이를 지켜보고 있던 폴킴이 "다들 어떤 사실에 대한 편견이 있는 것 같다"라고 언급해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한편 '비밀남녀' 11회는 4일 오후 9시 50분 KBS Joy에서 방송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