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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가수협회, '2022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 오산ㆍ청주ㆍ강경서 피날레 무대

▲'2022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사진제공=대한가수협회)
▲'2022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사진제공=대한가수협회)
대한가수협회 '2022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 전국투어 피날레 무대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오산, 청주, 강경에서 3연속 공연이 펼쳐진다.

대한가수협회와 각 지역 지자체에서 주최 및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14일 오정심, 이자연, 임희숙, 박상민, 양지원, 15일 송대관, 최유나, 양지원, 강혜연, 남산, 정준, 16일 박상민, 윙크, 강혜연, 안성훈, 서인아 등 K가요 인기 가수들로 라인업이 구성됐다. 3개 무대 모두 만능엔터테이너 손헌수가 MC로 진행한다.

대한가수협회는 지난 6월 11일 충남 서천을 시작으로 경남 밀양, 대구, 충북 충주, 경기도 부천, 충북 제천, 강원 인제, 충남 천안, 수원특례시 등 전국 방방곡곡 대중문화 소외지역으로 찾아가는 공연을 펼쳐왔다.

대한가수협회 이자연 회장은 “‘찾아가는 전 국민 희망콘서트’는 (사)대한가수협회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을 받아, 지역민들과 직접 만나서 호흡하는 서민친화적 무료 공연으로 공익적 의미가 크다”라며 “코로나로 지난 2년간 멈춰서서 가수들이나 팬들 모두 너무 안타깝고 답답했는데, 다행히 지난 6월부터 재개할 수 있었고, 성원 속에 전국 투어를 무사히 마칠 수 있게 되었다”라고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이 공연 실황은 (사)대한가수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 ‘대가수TV’로도 시청할 수 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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