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화, 홍인, 문지후(사진제공=각 소속사)
영화 'FEVER'는 20대만의 성장통을 겪고 리스타트 하는 휴머니즘을 다룬 작품. 박정화, 홍인, 문지후 등 앞으로가 더욱 주목되는 젊은 배우들이 출연을 확정지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극 중 박정화는 전직 프로 축구 선수 하영 역을, 홍인은 축구 교실 감독 인호 역을 맡아 연기 호흡을 맞춘다. 또한 문지후는 하영의 지인 대용으로 분해 개성 있는 캐릭터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아이돌 그룹 EXID 활동은 물론이며 영화 ‘용루각’, ‘사회인’을 비롯해 드라마 ‘원 더 우먼’ 등을 통해 연기 경험을 쌓아온 박정화와 넷플릭스 오리지널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에서 조폐국 부국장 황현호 역으로 대중들에게 이미지를 확실하게 각인시켰던 홍인이 ‘FEVER'에서 어떤 시너지를 빛낼지 벌써부터 기대를 높인다.
여기에 드라마 '저글러스', ‘안녕 드라큘라’, '진심이 닿다', ‘나를 사랑한 스파이’를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이목을 집중시켰던 문지후가 맛깔나는 연기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관객들의 공감대를 더하게 된다.
박정화, 홍인, 문지후 등 자신만의 색깔로 넘치는 존재감을 발산해 온 배우들이 총출동하는 영화 ‘FEVER'는 현재 촬영 중이며 오는 2023년 개봉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