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사진제공=하퍼스 바자)
20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영화 ‘자백’의 주연 소지섭, 김윤진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소지섭과 김윤진의 독보적인 아우라로 시선을 압도한다. 흑백과 컬러를 오가며 깊이 있는 눈빛으로 이목을 사로잡은 소지섭은 '자백'을 통해 서스펜스 스릴러에 도전한 그의 새로운 연기 변신을 기대케 한다.
(사진제공=하퍼스 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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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된 공간 안에서 치열한 에너지를 주고받았던 두 사람인 만큼 서로를 향한 칭찬도 끊이지 않았다. 소지섭은 시나리오 전체를 암기한 김윤진의 열정에 "‘준비 안 하면 큰일 나겠구나!’ 하는 압박 같은 게 왔었다. 캐릭터상 연기로 밀려버리면 안 되는 거라 촬영할 때 치열하게 했던 것 같다. 오랜만에 좋은 자극을 느꼈다"고 감탄했고, 김윤진은 "지섭 씨는 워낙 선수다. 물론 좋은 뜻으로. 덕분에 좋은 친구 하나를 얻은 것 같다"며 각별한 애정을 전했다.
(사진제공=하퍼스 바자)
소지섭과 김윤진의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완성된 화보를 공개하며 기대에 불을 지핀 영화 '자백'은 26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