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실에 아이돌이 산다'(사진 = 판타지오)
진건우와 김누림은 20일 진행된 '거실에 아이돌이 산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태권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시완 역을 맡은 진건우는 "태권도 국가대표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겨루기 위주로 많이 노력했다. 또 여원, 지민 그리고 누림까지 친구들의 입장을 생각해보려고 노력했다"라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수제 버거집을 운영하며 친구들의 모든 소식을 알고 있는 누림 역을 맡은 김누림 또한 "극 중 이름과 본명이 똑같다 보니 실제 친구들과 있을 때 모습을 카메라 앞에서 연기로 녹여낼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거실에 아이돌이 산다'
한편, 진건우와 김누림 외에도 펜타곤 여원, 강지후, 양연정, 장혜리가 출연하는 웹드라마 '거실에 아이돌이 산다'는 오는 30일 오후 7시 세종학당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