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VIVIZ(비비지), ‘한복사랑 감사장’ 수상…한복 세계화 앞장 공로

▲VIVIZ(비비지)(사진 = ‘2022 한복문화주간’ 제공)
▲VIVIZ(비비지)(사진 = ‘2022 한복문화주간’ 제공)
그룹 VIVIZ(비비지)가 한복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널리 알린 공로를 인정받았다.

VIVIZ(은하, 신비, 엄지)는 지난 21일 열린 ‘2022 한복문화주간’에서 ‘한복사랑 감사장’을 수상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한복사랑 감사장 수여식’은 한복을 해외에 알리고 생활화하는데 기여한 공로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한복문화주간’의 공식행사다.

VIVIZ는 올해 다양한 무대로 한복을 알리는 데 앞장섰다. 지난 4월 K팝 그룹 최초로 ‘그래미 글로벌 스핀 (GRAMMYs Global Spin)’에 출연한 VIVIZ는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한복을 입고 데뷔 앨범 ‘Beam Of Prism (빔 오브 프리즘)’의 타이틀곡 ‘BOP BOP! (밥 밥!)’ 무대를 펼치며 전 세계 팬들을 매료시켰다.

이어 지난 6월 카자흐스탄 수도 누르술탄의 센트럴 콘서트홀에서 열린 ‘안녕! 케이팝 페스타 (K-POP Festa)’ 무대에서도 한복을 입고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한국의 미를 전파하는 뜻깊은 행보를 보였다.

VIVIZ는 “한복을 입고 공연하는 모습을 좋게 봐주셔서 덕분에 이러한 상을 받을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한복을 널리 알리는 데에 힘쓰도록 하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VIVIZ는 지난 2월 첫 번째 미니앨범 ‘Beam Of Prism’ 타이틀곡 ‘BOP BOP!’을 발매하고 새 출발을 알렸으며, 미니 2집 ‘Summer Vibe (서머 바이브)’ 타이틀곡 ‘LOVEADE (러브에이드)’ 역시 높은 화제성을 보이며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Mnet ‘퀸덤2’에 참여해 독보적인 무대 실력과 팀 컬러를 보여주며 화제성을 입증했고, 첫 단독 팬미팅 ‘THE 1ST VIVID DAYZ (더 퍼스트 비비드 데이즈)’를 성료했다. 이후 ‘2022 K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에서 ‘K 글로벌 핫 스타상’,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여자아이돌 - 신인’ 부문을 수상하며 영향력을 증명했다.

한편, VIVIZ는 오는 27일 오후 6시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를 통해 신곡 ‘럼 펌 펌 (Rum Pum Pum)’을 발매한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