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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맨파' 뮤즈 왁킹 국가대표 윤지ㆍ왁시ㆍ펑키와이, '어때' 크루와 혼성 미션…프라우드먼ㆍ라치카도 출격

▲'어때' 뮤즈(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어때' 뮤즈(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스트릿 맨 파이터(스맨파)'에서 왁킹 국가대표 댄서 윤지 왁시 펑키와이가 '어때'의 뮤즈로 나섰다. 프라우드먼은 뱅크투브라더스, 라치카는 엠비셔스와 합율 맞췄다.

25일 방송된 Mnet '스맨파'에서는 세미파이널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선 혼성 미션 '뮤즈 오브 스맨파'가 진행됐고, 여섯 크루는 100인의 전문 댄서들 앞에서 심사를 받았다.

'어때'는 왁킹 댄서 펑키와이, 윤지, 왁시와의 합동 무대를 준비하기 시작했고, '어때'는 이번 혼성 미션으로 왁킹 댄서들을 향한 편견과 틀을 깨는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싶다고 했다.

'어때'의 무대는 파이트 저지들의 극찬을 받았다. 저스트절크 리더 영제이는 "미션을 가장 잘 이해하고, 시너지를 냈다"라고 칭찬했다.

▲'뮤즈 오브 스맨파' 어때(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뮤즈 오브 스맨파' 어때(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어때'는 전문 심사단에게 평균 점수 90.88점을 받았다. 더 높은 점수를 받을 거라고 생각했던 다른 크루들은 심사위원들의 냉정한 심사 기준에 놀랐다.

'뱅크투브라더스'는 프라우드먼과 퍼포먼스를 구성했다. 모니카는 뱅크투브라더스가 못할 것 같은 퍼포먼스를 해야겠다면서 칼군무를 시도해보자고 했다.

연습이 시작됐고, 모니카는 전체적인 동선을 정리했고, 뱅크투브라더스의 리더 제이락은 디테일한 부분을 채웠다. 필독은 "모니카에게 많이 혼났지만 제대로 배웠다"라고 했다.

하지만 파이트저지들의 평가는 상반됐다. 보아는 "뱅크투브라더스가 뮤즈를 잘 만났다"라고 했지만, 은혁은 "프라우드먼이 더 돋보인 무대인 것 같다"라고 아쉬워했다. 뱅크투브라더스는 전문 댄서들에게 91.36점을 받았다.

▲엠비셔스X라치카(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엠비셔스X라치카(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엠비셔스의 퍼포먼스 역시 뮤즈 라치카의 색에 묻혔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엠비셔스는 막내 타잔을 모티브로 '타잔과 제인'을 퍼포먼스의 콘셉트로 잡았다. 여기에 라치카가 타잔, 엠비셔스가 제인 역할을 맡는 반전을 보여주려 했다. 그러나 타잔은 자신감이 없는 모습을 내비쳤다.

전문 댄서들 역시 파이트 저지와 다른 크루들과 생각이 비슷했다. 전문 댄서 100인들이 엠비셔스에게 준 평균 점수는 84.97에 그쳤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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