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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충북 영동 편, 새 MC 김신영 합류 후 첫 결방…이태원 압사 사고 뉴스특보 편성

▲전국노래자랑(사진제공=KBS)
▲전국노래자랑(사진제공=KBS)

KBS 편성표에서 '전국노래자랑' 충북 영동 편이 '이태원 압사' 뉴스 특보 편성으로 결방한다. 새 MC 김신영 합류 후 첫 결방이다.

KBS1 '전국노래자랑' 제작진은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태원 참사로 인해 오늘 방송은 결방됩니다"라며 "시청자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전국노래자랑'을 결방한 KBS는 뉴스 특보를 편성했다.

지난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서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가파르고 비좁은 골목에 업청난 인원이 몰린 것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소방당국은 30일 오전 9시 40분 기준, 사망자 151명, 부상자 8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고, 중상자 중 사망자가 더 나올 수 있다고 내다봤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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