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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시즌2' 어쩌다벤져스, '잔메FC' 상대 경상도 도장 깨기…카타르 특집 예고

▲어쩌다벤져스(사진제공=JTBC)
▲어쩌다벤져스(사진제공=JTBC)

'뭉쳐야 찬다 시즌2' 어쩌다벤져스가 '잔메 FC'를 상대로 경상도 도장 깨기에 나서고, 카타르 전지훈련을 예고했다.

30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2'에선 '어쩌다벤져스'가 경상도 도 깨기로 전국 도장 깨기 4연패 달성을 꿈꾼다. 특히 현재 K5리그에서 활동 중이며 부산시 리그를 제패한 역대 최강 강팀 '잔메FC'를 상대로 만난다.

이날 '어쩌다벤져스'는 역대 최대 규모인 양산종합운동장에서 3000여 명의 역대 최다 관중들의 응원 속에 경상도 도장 깨기를 치른다. 선수들의 가족 응원단 또한 약 90명으로 역대 도장 깨기 중 가장 많은 인원이 참석, '어쩌다벤져스'를 향한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실감케 한다.

또 '부산 브라더스' 이장군, 조원우, 김태술이 선발 출전한다. 이장군은 경기도 도장 깨기부터 종아리에 이상이 있어 그 이후로 풀타임 경기를 소화하기 어려웠던 상황. 이장군을 응원하러 온 약 30명의 가족 응원단이 지켜보는 경상도 도장 깨기에서 종아리 부상을 이겨내고 좋은 플레이를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뭉쳐야찬다 IN 카타르' 예고(사진제공=JTBC)
▲'뭉쳐야찬다 IN 카타르' 예고(사진제공=JTBC)

한편, '뭉쳐야 찬다2'는 월드컵 사상 최초로 중동 국가에서 개최되는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어쩌다벤져스'의 카타르 전지훈련을 예고했다. 카타르로 떠난 '뭉쳐야 찬다'는 오는 20일 방송될 예정이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카타르의 이국적인 풍경이 담겨 있다. '어쩌다벤져스'는 개막전이 펼쳐질 알 바이트 스타디움 앞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 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힘찬 응원을 보내 보는 이들의 심장을 뜨겁게 달군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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