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마사지 받은 김종민(사진=KBS2 '1박 2일 시즌4' 방송화면 캡처)
'1박 2일' 오대산 정상을 경험한 나인우, 김종민이 흑미능이백숙을 먹고 발마사지를 받았다.
6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에서는 '단풍 로드 오르락내리락 투어' 특집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지난 방송에서 '1박 2일'은 비로봉 정상을 등반하는 '오르락' 코스와 평탄한 선재길을 산책하는 '내리락' 코스로 구성된 '단풍 로드 오르락내리락 투어'를 그렸다.
특히 중도 하산이 가능했던 나인우는 비로봉 정상을 등반하면 특별한 혜택이 있다는 말에 비로봉 정상을 다녀왔다. 나인우와 김종민에게 제공된 혜택은 점심 식사 흑미능이백숙이었다. 흑미능이백숙을 맛본 나인우는 처음 경험해보는 맛이라고 놀라워했다.
혜택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비로봉 정상을 다녀온 두 사람에게 1시간에 70만원인 발마사지가 펼쳐졌다. 전문가가 발로 마사지를 해주는 특별한 혜택에 김종민과 나인우는 신세계를 경험했고, 두 사람은 얼굴의 부기가 쏙 빠진 모습으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