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해줘홈즈' 180회(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구해줘 홈즈'에서 남양주 별내동 식송마을의 '식솔들이 산다'와 '옆집이 좋아야'를 소개한다.
6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도보 15분 이내, 따로 또 같이 살 집을 찾는 3대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현재 맞벌이로 일하는 의뢰인 부부는 차량 15분 거리에 살고 계신 친정 부모님에게 두 아이들을 맡긴다면서 아파트 층간 소음 걱정과 친정 부모님 집과의 거리를 좁히고자 이사를 결심했다고 말한다.
덕팀에서는 이지훈과 양세찬이 먼저 남양주시 별내동 '식솔들이 산다'로 향한다. 이 매물은 의뢰인의 직장이 있는 혜화역에서 자차 30분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별내신도시의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도심 속 전원마을이었다. 무엇보다 의뢰인의 집과 친정 부모님의 집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고 해 기대를 모았다.
두 번째로 별내동 '옆집이 좋아야'로 출격한다. 혜화역까지 차량 약 30분 위치에 떨어진 곳으로 별내별가람 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었다.
또 두 사람이 소개한 매물은 2022년 준공된 주택으로 의뢰인의 집과 친정 부모님의 집이 서로 마주보고 있는 '도보 3초' 옆집이었다. 특히 의뢰인의 집 구조는 계단을 통해 지층으로 내려가는 하복층 구조로 넓은 거실과 야외 테라스 그리고 넓은 방이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