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준호 집(사진제공=SBS)
임원희, 김종민, 최진혁이 '미운 우리 새끼' 촬영지 폐 놀이공원에서 캠핑을 즐긴다. 또 김준호는 최고급 와인을 걸고 '미우새' 멤버들과 와인 감별 내기를 펼친다.
6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폐쇄된 놀이공원에 도착한 임원희, 김종민, 최진혁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들은 이국주, 딘딘, 남창희와 캠핑을 즐기기로 했다. 이국주는 본인의 캠핑카까지 가지고 오고, 제철 꽃게 요리를 선보였다.
폐쇄된 놀이공원에 놀러온 '미우새' 멤버들은 놀이기구가 타고 싶어졌고, 이국주는 운행하지 않는 놀이기구에 직접 셀프 운행에 나선다.
또 3년만에 열린 세계 불꽃 축제를 보기 위해 김희철, 조우종, 신동이 김준호의 집을 방문한다. 이상민은 불꽃 축제 명당인 김준호 집에 막무가내로 동생들을 불러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상민은 불꽃놀이를 잘 보기 위해 준호 집의 가구까지 옮기는 대범한 행동을 보였다. 하지만 가구가 옮겨질 때마다 끊임없이 발견되는 김준호의 더러운 면모에 상민은 물론, '미우새' 공식 깔끔남 김희철까지 경악했다.
불꽃놀이의 시작과 함께 집주인 김준호를 향한 이상민의 은밀한 유혹도 펼쳐졌다. 준호 집에 있는 최고급 와인과 가성비 와인의 맛 구별에 성공하면 최고급 와인을 다시 사주겠다고 제안한 것. 일등급 와인을 맛보고 싶은 이상민의 천재적인 속임수 앞에서 결국 위기에 봉착한 김준호가 어떻게 난관을 해결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