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딱 한 번 간다면’ 호주 브리즈번(사진제공=SBS)
10일 방송되는 SBS ‘찐친 이상 출발-딱 한 번 간다면’(이하 ‘딱 한 번 간다면’)에서는 여행 두 번째 날 일정이 공개된다.
‘커럼빈 생츄어리’와 ‘레이디 엘리엇’ 두 팀으로 나눠 여행한 찐친 멤버들은 이날 저녁 다 함께 모여 브리즈번의 특별한 이벤트를 감상하기 위한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두 팀은 서로 연락이 닿지 않았고 뜻밖의 상황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딱 한 번 간다면’ 호주 브리즈번(사진제공=SBS)
한편, 이날 오전 1,200여 종의 해양 생물들이 사는 파라다이스 ‘레이디 엘리엇’으로 이동한 이규형, 수호는 바닷속 풍경을 원 없이 감상했다. 이규형은 프리다이버 자격증 소유자답게 수준급 수영 실력으로 바닷속 탐험에 나섰다. 출발 전부터 거북이와의 만남을 소망했던 이규형은 바다거북을 발견하고 감격의 수신호를 보냈다.

▲‘딱 한 번 간다면’ 호주 브리즈번(사진제공=SB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