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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리ㆍ김소현ㆍ정선아ㆍ인기현상ㆍ백형훈ㆍ김보경, ‘국가가 부른다’ 멤버들과 나이 잊은 열정의 무대

▲'국가가부른다'(사진제공=TV조선)
▲'국가가부른다'(사진제공=TV조선)
마이클리, 김소현, 정선아, 인기현상(백인태, 곽동현, 유슬기, 박상돈), 백형훈, 김보경이 ‘국가가 부른다’ 멤버들과 나이와 성별을 잊은 환상적인 무대를 펼친다.

17일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국가가 부른다(이하 국가부)’ 37회에서는 뮤지컬 배우들의 재치 넘치는 입담과 귀 호강 무대를 예고한다.

이날 방송에서 브로드웨이 출신 뮤지컬 배우 마이클 리와 대결에 나선 박창근은 긴장이 역력한 모습으로 정공법을 내세운다. 마이클 리 역시 자신의 강점을 살린 선곡 빌리 조엘 ‘Piano Man’으로 한 편의 뮤지컬 같은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국가가부른다'(사진제공=TV조선)
▲'국가가부른다'(사진제공=TV조선)
그런가 하면 ‘국가부’ 요원들과 뮤지컬 배우들의 유닛 대결 소식이 전해지며 기대를 모은다. 먼저 ‘뮤지컬 스타’ 팀에서는 김소현과 정선아가 유닛 그룹을 결성한다. 데뷔 20년 차가 넘은 두 사람은 “그동안 함께 작품을 하지 못해 아쉬웠다”며 “’국가부’에서 처음으로 입을 맞춘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김소현과 정선아는 다비치 ‘8282’를 선곡해 그동안 보여주지 않은 색다른 모습으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한다.

▲'국가가부른다'(사진제공=TV조선)
▲'국가가부른다'(사진제공=TV조선)
한편 ‘국가부’ 팀에서는 박창근X이솔로몬X조연호가 산울림 ‘회상’으로 유닛 대결에 나선다. 산울림의 명곡에 명품 보이스와 박창근의 하모니카 연주까지 더해져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리는 무대를 선사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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