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스토랑' 류수영 어라면(사진제공=KBS 2TV)
18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어남선생 류수영의 역대급 라면 메뉴가 공개된다.
이번 3주년 특집 라면 대결에서만큼은 반드시 우승을 차지하고 싶은 류수영은 “누구나 먹으면 가슴이 뜨끈해지는 한 봉지의 라면을 만들고 싶다”라며 포부를 밝힌 뒤 밤낮 없는 라면 연구에 돌입했다. 어느덧 류수영의 머리에는 까치집이 졌고, 눈빛도 퀭해졌다. 만족스럽지 않은 맛에 좌절하고 고민하며 라면을 만들고 연구하기를 반복하는 류수영을 보며 ‘편스토랑’ 식구들은 “정말 ‘인간극장’을 찍었네”라고 혀를 내둘렀다.

▲'편스토랑' 류수영(사진제공=KBS 2TV)
최근 박하선은 타 프로그램에 출연해 "류수영의 요리 실력은 넘사벽이다", "라면만 60번 끓였다. 맛있을 때까지 테스트를 하고 저는 그걸 다 먹었다"고 생생한 증언을 했다.
오랜 고민 끝에 탄생한 어남선생 류수영의 ‘어라면’. 어남선생 류수영의 요리에 대한 진심과 편셰프 2년 노하우가 집약된 ‘어라면’ 완성 후 류수영 스스로 “이건 유레카다”라며 기쁨의 감정을 감추지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