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상근(사진 = (주)셀러빗∙더하기 기억 프로젝트 제공)
전상근은 20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더하기 기억 프로젝트의 아홉 번째 음원 ‘죽고 싶단 말 밖에’를 발매한다.
지나간 일상에 기억을 더하고, 새로움을 입히는 음원 프로젝트 더하기 기억 프로젝트의 신곡 '죽고 싶단 말 밖에’는 지난 2011년 발매된 허각의 원곡을 전상근의 독보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한 곡이다.
어쿠스틱 세션들 위로 전상근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더해져 원곡의 애절한 감성을 한층 풍부하게 살렸다. 특히 ‘보고싶다 기다린다 사랑한다’는 흔하고 직설적인 노랫말로 여전한 사랑의 마음을 전하지만 ‘죽을 만큼’ 간절하단 말로 다시 한번 듣는 이들의 가슴을 적신다.

▲전상근(사진 = (주)셀러빗∙더하기 기억 프로젝트 제공)
전상근은 한층 거침없고 과감해진 목소리에 한이 서린 감정을 꾹꾹 눌러 담아내며 원곡의 감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듣는 순간 눈물을 쏟게 될 정통 이별 발라드의 진수를 보여줄 전상근의 ‘죽고 싶단 말 밖에’는 2010년대 초반 많은 이들의 향수와 슬픈 감수성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상근이 참여한 더하기 기억 프로젝트의 아홉 번째 음원 ‘죽고 싶단 말 밖에’는 20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