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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X강하늘 떠난 '1박 2일', '나이+1' 연정훈 생일 축하…강화 젓국갈비 한상

▲강화 젓국갈비(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강화 젓국갈비(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1박 2일' 하지원, 강하늘이 떠난 뒤 나이 한 살 더 먹은 연정훈이 강화도 젓국갈비 한상을 먹었다.

20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에서는 '뉴친스' 하지원, 강하늘과 함께한 '텐션 업 제철 음식 여행' 특집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하늘과 하지원은 드라마 '커튼콜' 촬영을 위해 잠자리 복불복을 하지 않고 먼저 떠나야 했다. 강하늘은 드라마가 끝난 뒤 꼭 자고 가겠다고 약속했다.

두 사람이 떠난 뒤 제작진은 연정훈의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하기 위해 은밀하게 김종민을 소환했다. 케이크를 본 김종민은 파티는 뒷전, "이거 우리가 먹는 거예요"라며 디저트 먹방에 기대감을 드러낸다고. 원하는 대답을 들은 김종민은 싱글벙글 웃으며 아이처럼 들뜬 모습을 보였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생일 파티에서 다섯 남자는 즐겁게 사진을 찍고, 디저트를 먹으며 힐링을 만끽했다. 하지만 케이크의 달콤한 맛에 푹 빠져 있던 김종민은 난데없이 비명을 내지르는 멤버들의 모습에 화들짝 놀랐다.

괴로워하는 멤버들을 본 연정훈은 "왜 이렇게 재밌냐"라며 홀로 사악한 미소를 지었다.

또, 생일을 맞이한 연정훈을 위한 특별한 기상 미션이 진행됐다. 바로 연정훈보다 일찍 일어나기였다. 멤버들은 '큰형' 맞춤형 미션에 불만을 토로하지만, 연정훈은 홀로 "맨날 생일이었으면 좋겠다"라며 흡족함을 드러냈다.

다음날 기상 미션에 성공한 문세윤, 김종민, 나인우, 연정훈은 강화도 젓국갈비 한상으로 아침을 해결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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