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박 2일 요트 투어(사진제공=KBS)
'1박 2일 시즌4'에서 부산 럭셔리 요트 투어를 떠났다.
20일 방송된 KBS2 '1박 2일'에서는 부산에서의 초호화 럭셔리 여행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시즌4' 첫 부산 방문에 나선 연정훈, 김종민, 딘딘은 수트를 입고 등장했다. 이는 강화도 여행 퇴근 미션 패배의 벌칙이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비주얼로 나타난 이들의 모습을 본 문세윤과 나인우는 벌칙이 왜 멋있는 거냐면서 부러움과 질투심을 내비쳤다.
'F3'의 비주얼에 걸맞은 '초호화 럭셔리 여행' 특집이 시작됐고, 멤버들의 텐션을 치솟게 했다. 첫 코스로 프라이빗 요트 투어를 떠난 멤버들은 선상 위 브런치 타임을 즐기면서 힐링을 만끽했다.
하지만 행복도 잠시, 예고 없이 호각 소리가 울려 퍼지면서 분위기가 순식간에 얼어붙었다. 저승사자 같은 아우라를 풍기는 두 명의 경호원까지 등장해 모두를 얼어붙게 했다.
여기에 나인우는 '오메기떡' 게임에 패배해 제주도로 떠나게 됐다. 그는 형들이 있는 곳으로 되돌아가려 했지만, 도무지 촬영장과의 거리를 좁히지 못하고 장장 몇 시간에 걸친 대장정을 떠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