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시(사진 = 넥스타엔터테인먼트 제공)
케이시는 지난 21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추운날’의 리릭 포스터를 게재했다.

▲케이시(사진 = 넥스타엔터테인먼트 제공)
‘하루도 못 보면 죽을 것만 같던 우린데 추억이 돼버릴 그대와 나’, ‘이 계절을 따라 너도 올 거 같아 아무 일 없던 것처럼’, ‘하늘 아래 단 하나야 나만의 소울메이트’, ‘알고 있잖아 우리는 이렇게 헤어지고 말 거야’ 등 가사들은 먹먹한 이별 이야기를 그려내며 감정선을 자극한다.

▲케이시(사진 = 넥스타엔터테인먼트 제공)
미니 5집 ‘추운날’은 헤어짐과 그리움에 아파하는 사람들을 위로하는 앨범으로 케이시가 전 트랙의 작사에 참여해 또 한번 차별화된 감성을 녹여냈다. 케이시는 이름만 들어도 가슴 먹먹한 이별 이야기를 아름다운 가사로 그려냈고, 유난히 더 춥게 느껴질 올겨울을 이겨낼 따뜻한 보이스로 담담하게 위로를 전한다.

▲케이시(사진 = 넥스타엔터테인먼트 제공)
케이시는 오는 29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5집 ‘추운날’을 발매한다. 오는 12월 3일과 4일에는 데뷔 7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일곱번째 겨울’을 개최하고 특별한 겨울밤을 선사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