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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빈 라이벌' 김광규ㆍ금잔디ㆍ김원효, '골프왕 시즌4' 촬영지 골프장서 나이 잊은 골프 삼매경

▲'골프왕4' 촬영지 모인 출연진(사진제공=TV조선)
▲'골프왕4' 촬영지 모인 출연진(사진제공=TV조선)

'골프왕 시즌4' 촬영지 골프장에 '장민호 절친' 김광규, 김원효, 금잔디가 출격해 나이 잊은 골프 삼매경을 보여준다.

11일 방송되는 TV조선 '골프왕4'에서는 장민호의 절친들인 '광효디' 김광규X김원효X금잔디가 게스트로 찾아와 '골프왕' 팀과 맞붙는다. 김국진은 "벌써 8번째 출연하는 '골프왕' 반고정 멤버 김광규, '트롯계 아이유'이며 '고속도로의 여왕'인 금잔디, 장민호의 봉사활동 메이트인 은둔고수 김원효"라고 '광효디' 팀을 소개했다.

'광효디' 팀과 맞선 '골프왕' 팀의 '근육몬' 아이언맨 윤성빈은 드라이버 대신 아이언을 잡으며 충만한 자신감을 보였다. 하지만 김광규는 "너무 왼쪽으로 서 있는 것 같아"라고 속삭였다. 그 말대로 윤성빈의 공은 해저드로 직행했고, 김광규의 '문어급 예지력'에 모두가 놀랐다.

투닥거리던 윤성빈과 김광규는 다시 1대1로 맞붙었다. 이미 2번이나 6개월차 신인 골퍼 윤성빈에게 패배한 김광규는 "오늘 자신 있다"라며 복수를 예고했다. 그러나 티샷부터 김광규는 "안돼"를 외치며 불안감을 형성했다.

양세형도 김광규의 해저드 행을 예견하며 '골프왕 문어' 등극을 꿈꿨으나 스윙을 한 김광규부터 박진이 프로까지 예상도 못할 진풍경이 펼쳐졌다.

한편, '올드 앤 리치' 김광규와 '트롯계 아이유' 금잔디의 러브라인이 급조됐다. 두 사람을 엮으려는 '골프왕' 팀의 노력에 김광규는 '광대 승천'을 선보였지만, 금잔디는 입술을 꽉 깨물며 레이저 눈빛을 발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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