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신비(사진제공=SBS ‘치얼업’ 캡처)
김신비는 “시청자 분들이 ‘치얼업’을 끝까지 재밌게 보셨기를 바랍니다. 지난 봄부터 겨울까지 동료 배우들, 선배님들과 ‘치얼업’을 준비하면서 많이 웃고 울고 배워가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라며 드라마와 ‘치얼업’ 배우들을 향한 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이제 곧 연말과 새해가 다가오는데 새해엔 더 건강하고 따듯하시길 바랍니다. 저희 ‘치얼업’과 함께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다양한 모습으로 찾아뵐 테니 기대해 주세요”라며 연말 인사와 차기작에 대한 관심 당부도 잊지 않았다.

▲김신비(사진제공=SBS ‘치얼업’ 캡처)
무엇보다 서툴고 순진한 스무 살 청춘의 첫사랑을 현실감 넘치게 그려내며 싱그러운 청춘 로맨스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는가 하면, 김현진의 옆을 든든히 지키며 투닥투닥 절친 케미스트리를 뽐내며 웃음을 선사하는 등 극을 다채롭게 채웠다.
한편, 임용일로 자신의 몫을 완벽히 해내며 ‘치얼업’에서 확실한 눈도장을 찍은 김신비는 영화 ‘요정’으로 관객들을 찾아가고 있으며 영화 ‘범죄도시 4’ 촬영에 본격적으로 돌입하여 대세 신예로서의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