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국환(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나이 95세의 가수 명국환과 '무속인 가수' 한상열의 근황을 '특종세상'에서 공개한다.
15일 방송되는 MBN '특종세상'에서는 1950년대 실향민의 아픔을 노래로 위로했던 가수 명국환을 만난다.
1956년 '백마야 울지마라'를 시작으로 가수 생활을 시작한 명국환은 2014년 70여년 동안 문화 발전 공로를 인정 받아 보관문화훈장까지 받았다. 하지만 그는 현재 단칸방에 홀로 살고 있다.
명국환의 가슴 아픈 사연을 '특종세상'에 전한 제보자는 "가족이 없어 홀로 계시면서 정부 지원금으로 생활하고 계신다"라고 전했다. 월 23만원 단칸방에 기거하고 있는 망백(91세)의 가수를 '특종세상'에서 만나본다.

▲한상열(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또 30년 차 무속인이 굿으로 음악을 만들고 있는 이야기를 시청자들에게 소개한다. 가수 한상열은 "대한민국을 한번 평정해보고 싶다"면서 새로운 음악 장르를 개척하고 있다.
또 무형문화재 전수교육조교인 그는 '무속인'으로서 제 할일을 하면서도 산에서 열심히 기타를 치며 가수를 향한 꿈을 꺾지 않고 있다. 그의 사연을 '특종세상'에서 공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