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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시청률, '스카이 캐슬' 넘고 '부부의 세계' 노린다

▲'재벌집 막내아들' 포스터(사진제공=SLL∙래몽래인∙재벌집막내아들문화산업전문회사)
▲'재벌집 막내아들' 포스터(사진제공=SLL∙래몽래인∙재벌집막내아들문화산업전문회사)

'재벌집 막내아들'의 시청률이 '스카이 캐슬'을 넘고, JTBC드라마 역대 2위를 기록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은 전국 시청률 24.9%(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2018년 '스카이 캐슬'이 기록한 최고 시청률 23.8%를 넘은 것이다.

역대 JTBC 드라마 시청률 2위에 해당하는 수치로, 1위는 2020년 방송된 드라마 '부부의 세계'가 기록한 28.4%다.

'재벌집 막내아들' 13~14회에서는 진양철(이성민)의 죽음이 불러온 순양가의 지분 전쟁이 그려졌다. 진양철로부터 무엇도 상속받지 못했던 진도준(송중기)은 이항재(정희태)의 배신으로 후계자 위치를 빼앗기는 듯 했다.

하지만 그는 순양금융지주회사의 설립을 무산시키는 대담한 작전으로 순양에 치명타를 입히는데 성공했고, 진양철이 진도준에게 남긴 진짜 유산, 순양마이크로의 존재는 전생과 이번 생의 연결고리를 보여주며 강렬한 충격을 남겼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오는 23일 금요일에 결방하고, 24일 15회를 방송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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