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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친구들, 치즈닭갈비 식당ㆍ인공암벽장ㆍ한우 퓨전 코스 레스토랑 방문…놀라운 맛에 감탄(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웨덴 친구들(사진제공=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웨덴 친구들(사진제공=MBC에브리원)
스웨덴 친구들이 인공암벽장을 찾아 볼더링을 체험하고 한우 퓨전 코스 요리를 즐긴다.

2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식후 운동으로 볼더링을 체험하는 스웨덴 친구들의 극한 운동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닭갈비로 든든하게 배를 채운 스웨덴 친구들은 소화를 시키기 위해 운동을 하기로 한다. 강철 체력을 자랑하는 친구들이 선택한 운동은 볼더링. 볼더링은 보조 기구를 사용하지 않고 일정한 규칙에 따라 등반하는 운동이다. 평소 볼더링을 자주 한다는 에밀의 추천에 따라 친구들은 인공암벽장을 찾는다.

먼저 기초 강습을 받은 스웨덴 친구들은 본격적으로 암벽을 타기 시작한다. 경쟁심을 자극하는 에밀의 말에 발끈한 조엘은 대결을 신청하며 승리욕을 불태운다. 그렇게 스웨덴 친구들 간의 볼더링 대결이 성사돼 긴장감을 불러온다. 경험자답게 거침없이 암벽을 타며 완등에 성공한 에밀과 그 자리를 뒤쫓는 알렉산더와 조엘의 도전이 이어진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웨덴 친구들(사진제공=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웨덴 친구들(사진제공=MBC에브리원)
그런가 하면 초심자답지 않게 차분히 암벽을 타며 운동짱 면모를 뽐내던 알렉산더는 얼마 지나지 않아 사시나무처럼 손발을 떨어 웃음을 유발한다. 급기야 끊이지 않는 손 떨림 때문에 젓가락질을 할 수 있을지 주변의 걱정을 산다. 또한 에밀을 제치고 일인자의 자리를 노리는 조엘은 엄청난 힘으로 암벽을 타기 시작해 몇 번의 실패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도전을 외치며 완등을 향한 투지를 불태운다.

한편 볼더링을 하며 체력을 쏟은 스웨덴 친구들은 맛있는 음식으로 기운을 충전하고자 스웨덴에서부터 기대했던 한우 전문 식당을 찾는다. 스웨덴 친구들은 입맛을 돋게 할 전채 요리를 시작으로 셰프가 직접 구워주는 한우를 맛본다. 불판에 맛있게 구워진 한우를 부위별로 시식한 친구들은 감탄사를 연발한다.

이후 스웨덴 삼인방은 양념 볶음, 튀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되어 나오는 퓨전 코스 요리를 빠짐없이 즐긴다. 먼저 알렉산더는 한우와 소스, 반찬의 신선한 맛 조화에 흠뻑 취한다. 또 그동안 음식을 입에 넣으면 3초 안에 삼켜버리고는 했던 푸드 파이터 조엘도 이번만큼은 맛 하나하나를 음미하며 천천히 음식을 즐긴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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