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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희ㆍ김종민ㆍ최진혁, 나이 평균 45.3세…'미우새' 촬영지 고파도 섬 입성…상상초월 체육 수업

▲'미우새' 고파도(사진제공=SBS)
▲'미우새' 고파도(사진제공=SBS)

임원희, 김종민, 최진혁 등 나이 평균 45.3세 트리오가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 촬영지 고파도 섬에 입성한다.

이날 방송에서 임원희, 김종민, 최진혁은 식당도, 슈퍼도 없는 작은 섬 고파도를 방문했다. 이들은 고파도 분교의 마지막 졸업생을 찾아간 것. 세 사람은 또래 학생이 없어 지금까지 제대로 체육 수업을 받지 못한 졸업생을 위해 특별한 운동회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더욱이 운동회를 위해 동네 이장님과 할매 삼총사까지 등장해 재미와 감동을 더 했다.

특히 고파도 이장은 임원희 보다 동생임에도 불구하고 벌써 손주까지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임원희를 더 짠하게 만들었다. 그뿐만 아니라, 고파도 할매 트리오의 기대를 한몸에 받은 것과 달리 임원희가 환장의 몸 개그를 펼치는 바람에 모두를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세 사람은 고파도 할매표 한상 차림도 대접받았다. 식사 도중, 솔로인 임원희를 위해 이장은 소개팅을 주선해 임원희를 설레게 했다. 그러나 곧이어 소개팅녀의 엄청난 반전이 공개돼 폭소를 자아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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