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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투병' 서정희ㆍ서동주 건강한 근황 공개…대만 야시장 여행(걸어서 환장속으로)

▲‘걸어서 환장 속으로’ 서정희 서동주(사진제공=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 서정희 서동주(사진제공=KBS 2TV)
‘걸어서 환장속으로’ 서정희와 딸 서동주가 건강한 근황을 공개하며 3대 모녀가 대만 야시장 여행에 나선다.

22일 방송되는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1회에서 서정희가 대만에서 나이 환갑의 매력을 폭발시킨다.

서정희는 패셔니스타의 대세템 통 큰 바지에 헤드셋, 선글라스를 착용한 공항 패션으로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힙한 환갑의 매력을 온몸으로 보여준다. 또 서정희는 화보에서 튀어나온 듯 대갓집 여인다운 단아한 한복 자태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걸어서 환장 속으로’ 서정희 서동주(사진제공=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 서정희 서동주(사진제공=KBS 2TV)
3대 싱글 모녀가 본격적인 대만 여행에 앞서 서정희의 남다른 짐 싸기에 딸 서동주와 어머니 장복숙까지 혀를 내둘렀다. 2박 3일 일정에도 불구하고 28인치 대형 캐리어 2개, 보스턴 가방 1개, 백팩 1개까지 무려 가방만 총 4개로 그중에서도 캐리어 하나는 서정희가 대만 여행에서 3대 싱글 모녀가 입고 촬영할 한복이 담겼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서정희는 “인생은 한 컷, 약 먹는 것보다 사진이 우선”이라는 본인만의 철학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서정희는 대만 첫 여행지이자 인공호수와 조경이 뛰어난 임가화원에 도착하자마자 도착하자마자 애지중지 모시고 온 캐리어 중 한복 캐리어를 찾았고 대만에서도 한국의 미를 널리 알리려는 듯 3대 싱글 모녀의 한복은 물론 깔맞춤 고무신에 족두리 등 소품까지 챙겼다.

▲‘걸어서 환장 속으로’ 서정희 서동주(사진제공=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 서정희 서동주(사진제공=KBS 2TV)
결국 서동주는 “본투비 셀럽과 미개한 나를 비교하지 말자. 그냥 받아들이자”라며 해탈한 모습을 보였고, 딸 서정희의 철두철미함에 결국 할머니 장복숙마저 “내가 미쳐”라며 환장 게이지를 폭발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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