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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영, 24일 첫 번째 미니앨범 '혼잣말 獨白' 발매

▲신예영(사진 = 셀러빗 제공)
▲신예영(사진 = 셀러빗 제공)
가수 신예영이 독보적인 이별 감성으로 돌아온다.

신예영은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혼잣말 獨白'을 발매한다.

'혼잣말 獨白'은 지난해 2월 발매된 '흔하고 흔한 이별' 이후 신예영이 약 11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이별 후 느낄 수 있는 감정들을 그동안 만나볼 수 없었던 신예영의 다양한 목소리를 통해 선보인다.

타이틀곡 '네가 보고 싶은 건 자연스러운 거겠지'는 이별을 겪고난 뒤, 어쩌면 함께한 지난날들이 사랑이 아니었을지도 모른다는 슬프고도 그리운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현실적인 가사와 신예영의 애틋한 보컬이 먹먹함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듣는 이들의 감정을 극대화할 전망이다.

특히 태연, 다비치, 휘인 등 많은 아티스트와 함께한 Noheul(노을)이 '네가 보고 싶은 건 자연스러운 거겠지' 작업에 힘을 보태며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이밖에도 이별 후 복잡한 마음을 담담히 표현해낸 발라드 '백지', Jazzy한 피아노 선율과 애절한 가사가 한 편의 멜로 영화를 연상케 하는 '이사하는 날', 지난날의 사랑했던 우리의 모습과 감정선을 그려낸 'I DON'T WANNA SEE YOU (아이 돈 워너 씨 유)', 힘들고 지친 이에게 따스한 위로를 건네는 '안아주고 싶어' 등 5개의 트랙이 이번 앨범을 풍성하게 채운다.

그동안 신예영은 '흔하고 흔한 이별', '안녕 우린 헤어져야만 해', '어떤가요', '전화 한 번 못하니', '미안하다고 말하지 말아줘' 등 애틋하면서 독보적인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신예영은 이번에도 이별 후 감정을 신예영만의 애절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그려내며 리스너들의 이별 감성을 더욱 자극한다.

신예영의 첫 번째 미니앨범 '혼잣말 獨白'은 24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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