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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새 멤버 유선호, 전북 고창 김 조업 피하기 위한 호패 찾기 조업 복불복

▲'1박 2일' 호패 찾기 복불복(사진제공=KBS)
▲'1박 2일' 호패 찾기 복불복(사진제공=KBS)

'1박 2일' 새 멤버 유선호가 전북 고창에서의 김 조업을 피하기 위해 조업 복불복에 도전했다.

5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에서는 조업을 피하기 위한 여섯 남자의 치열한 두뇌 싸움이 펼쳐졌다.

한겨울 혹한기 속 혹한기를 경험할 김조업 3만장 채취 소식을 들은 멤버들은 역대 최악의 조업 예고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새벽 조업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김종민은 물론, 나머지 멤버들도 역대 최악의 조업을 피하기 위한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대결을 펼치게 됐다.

복불복 종목은 숙소 내 숨긴 호패 찾기. 대결 도중 김종민과 연정훈은 서로를 향해 끝없이 견제를 펼치고, 잠시 동료애를 잊은 듯 거짓말 배틀을 했다. 난무하는 거짓말 속 드러난 진실이 반전을 선사하며 폭소를 자아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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