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시네마(대표이사 최병환)가 3월 12일에 진행하는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기념하여 관객과 함께 하는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첫 번째, 2월 13일부터 3월 12일까지는 후보군별 수상작을 미리 관객들이 예측해 보는 이벤트를 준비하였다. 작품상, 감독상, 여우주연상, 남우주연상, 음악상 각 분야별 후보작들 중 오스카를 거머쥘 작품을 관객들이 직접 투표한 후 추첨을 통하여 경품을 증정한다. 경품은 영화관람권과 콤보 교환권 등 총 115명을 추첨하여 등수에 따라 지급 예정이며 특히 수상작을 맞춘 관객 일수로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두 번째, 후보작 상영은 오는 22일부터 3월 12일까지 롯데시네마 아카데미 전용 상영관을 통해 진행된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노원 등 총 20곳에서 진행되는 아카데미 전용 상영관은 관객들이 언제든지 아카데미 기획전을 찾을 수 있도록 준비된다. 상영작은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에 맞춰 다음 달 1일 재개봉하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케이트 블란쳇 주연의 괴물 같은 마에스트로 ‘리디아 타르’의 정점과 추락을 그린 ▲
롯데시네마는 이번 2023 아카데미 전용 상영관 운영을 기념하며 관객들에게 보다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아카데미 후보작 관람권 2매와 콤보 교환권 1매가 결합된 ‘아카데미 전용 패키지’를 준비한다. 또한 기획전 상영 기간 내 하루 2편 이상 관람한 관객 대상으로는 탄산음료를 무제한 제공하는 깜짝 이벤트도 준비했다.
더불어 롯데시네마 만의 영화별 스페셜 굿즈까지 준비하여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제공할 예정이다. 롯데시네마 2023 아카데미 기획전에 관한 상영작 확인 및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 가능하다.
롯데시네마 프로그램팀 이준호 팀장은 “영화를 사랑하는 많은 팬들이 이번 기획전을 통해 아카데미 후보작을 극장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고, 재미있는 체험과 풍성한 혜택을 제공해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더 많은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기획전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