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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경찰 조사에 넷플릭스 영화 '승부'→드라마 '종말의 바보'ㆍ'지옥2' 공개 시점 불투명

▲배우 유아인(비즈엔터DB)
▲배우 유아인(비즈엔터DB)

배우 유아인이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가운데, 영화 '승부'와 '하이파이브', 넷플릭스 드라마 '종말의 바보', '지옥2' 등 차기작 공개 시기가 불투명해졌다.

유아인의 소속사 UAA는 지난 8일 최근 프로포폴 관련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유아인은 지난 6일 서울 경찰청에 출석해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조사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아인은 올해 영화 '승부', '하이파이브', 넷플릭스 시리즈 '종말의 바보' 등의 공개를 앞두고 있었다. 유아인이 출연했던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의 후속작 '지옥2'도 오는 6월부터 촬영이 예정돼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촬영을 마친 작품들이 이번 경찰 조사로 인해 공개 시점을 바꿀지는 미지수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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