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입사원 강회장' 이준영이 안하무인 손자들을 참교육했다.
JTBC 새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 측은 10일 5화 스페셜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황준현(이준영 분)이 강용호(손현주 분) 회장의 손자들을 마주했다. 손자들은 식사 자리에서 "조집사, 나 국부터 갖고 와"라고 무례하게 소리를 질렀고, 이준영은 곧바로 행동에 나섰다.
황준현은 손자들 앞에 나타나 "할아버지가 보내서 왔다"라며 위엄 있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손자들은 "우리 할아버지 죽기 전 단계"라고 말했고 황준현은 "지금 너들 뒤에 서 계신다"라고 받아쳐 이들을 얼어붙게 만들었다.
황준현은 손자들이 과거에 저지른 잘못들을 하나씩 열거하며 압박을 가했다. 그는 첫째 손자 민일준에게 "너 작년에 할아버지가 아끼시던 백자 깨먹은 거 용서해 준 일 잊었냐"라고 추궁했고, 둘째 손자 강의준에게는 "할아버지 서재에서 금거북이 가져간 거 너지"라며 정곡을 찔렀다.
손자들이 당황해하는 사이 황준현은 "육신은 누워있지만 영혼은 여기 너들 옆에 있다"라며 "앞으로 할머니한테 조집사라고 하면 밤마다 찾아오실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호칭 똑바로 하고 깍듯이 예의도 갖추라"라며 "안 그러면 깨어나자마자 너들 둘 주식부터 싹 다 뺏겠다고 하신다"라는 호통으로 손자들을 완벽히 제압했다.
황준현은 겁에 질린 손자들에게 "나 만난 건 비밀이다"라며 확답을 받아낸 뒤 이들을 돌려보냈다. 손자들이 허둥지둥 도망치듯 자리를 떠나자 황준현은 혼잣말로 "죽긴 누가 죽어"라고 나지막이 읊조렸다.
'신입사원 강회장' 5회는 오는 13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