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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 예선 '진' 최수호ㆍ진욱,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선후배 '우정의 대결'

▲'미스터트롯2' 최수호, 진욱(사진제공 = TV조선)
▲'미스터트롯2' 최수호, 진욱(사진제공 = TV조선)
'미스터트롯2' 예선 '진'을 차지하며 탄탄한 실력을 자랑하는 최수호와 진욱이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선후배로 우정의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TV 조선 '미스터트롯2'이 본선 4차전 진출 명단을 확정했다. 그중 진욱과 최수호는 탄탄한 실력과 매력, 특히 고등학교 선후배 사이로 더욱 눈길을 모으고 있다.

▲'미스터트롯2' 진욱(사진제공 = TV조선)
▲'미스터트롯2' 진욱(사진제공 = TV조선)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음악연극과를 졸업한 선배 진욱은 팀 미션 진에 오르며 실력을 뽐냈다. 그리고 진욱은 메들리 팀 미션에서도 최수호와 나란히 진 후보에 오르며 또 한 번 저력을 과시했다.

특히 팀전에서 솔로로 선보인 장윤정의 '송인'은 결승전에서 불렀어야 할 곡이라는 찬사와 함께 진욱의 압도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목소리로 극찬을 받았다. 진은 물론 매 라운드 진의 자리를 위협하는 실력자 진욱이 앞으로 그려갈 왕좌를 향한 여정에도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미스터트롯2' 최수호(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미스터트롯2' 최수호(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판소리과를 졸업한 후배 최수호는 데스매치에 이어 메들리 팀 미션까지 '2연속 진'을 차지했다. 특히 최수호는 대장전에서의 맹활약으로 팀전 2위를 달리고 있던 '진기스칸' 팀을 최종 우승으로 이끌었다.

예심부터 꾸준히 자신의 색깔을 만들어온 최수호는 지난 1대1 데스매치에서 송가인의 '월하가약'으로 레전드 무대를 완성하며 마침내 포텐을 터트렸다. '미스터트롯2' 공식 '성장캐'로 자리 잡은 최수호가 '2연속 진'의 기세를 몰아 최종 진의 영광을 차지할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문연배 기자 bretto@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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