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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인동 '풀이띠 홈'ㆍ영등포동 '10분만 기다려 여의도뷰', '구해줘 홈즈' KTXㆍSRT 근접 신혼집…'홈서핑'=아산 '올 댓 파스텔 아파트'

▲카라 박규리(사진제공=MBC)
▲카라 박규리(사진제공=MBC)

흥인동 '풀이띠 홈', 영등포동 '10분만 기다려 여의도뷰', 충남 아산 '올 댓 파스텔 아파트'가 '구해줘 홈즈' 193회 매물로 등장한다.

5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의 '주말부부 신혼집' 찾기가 그려진다.

오는 6월 결혼하는 예비부부가 바라는 신혼집의 위치는 KTX역 또는 SRT역에서 대중교통으로 30분 이내이며, 예비 신부의 직장이 있는 2호선 삼성역까지 대중교통으로 1시간 안에 갈 수 있는 곳을 원했다.

또 도보 15분 이내 버스 정류장 또는 지하철역이 있길 바랐다. 예산은 전세와 매매 상관없으며, 전세라면 최대 5억 원, 매매라면 최대 7억 원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덕팀에서는 박규리, 허영지, 붐이 중구 흥인동 '풀이띠 홈'으로 향한다. KTX 서울역까지 대중교통 20분, 삼성역까지는 대중교통으로 30분이 소요된다고 한다. 도보권에 청계천 산책로와 신당동 떡볶이 타운이 있으며, 무엇보다 지하철 신당역이 바로 옆에 있는 초역세권 매물이라고 한다.

두 번째로는 덕팀의 세 사람은 서초구 양재동으로 향한다. 2022년 준공 후 첫 입주 매물로 세련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는 흠잡을 곳이 없다고 한다. 무엇보다 바우뫼공원 뷰와 초대형 야외 베란다는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하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마지막으로는 영등포구 영등포동 '10분만 기다려 여의도뷰'를 추천한다. 이곳은 올 리모델링 매물에, 여의도 뷰를 볼 수 있으며, 영등포역까지 도보 10분 거리의 집이다.

한편, 이날 '홈서핑'에서는 충남 아산시로 출동, '올 댓 파스텔 아파트'를 파본다. 평범한 아파트의 현관을 열면 '인형의 집'을 방불케 할 정도로 파스텔 톤으로 꾸며진 내부가 공개된다. 퍼플을 메인 컬러로 다양한 소품과 오브제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더욱이 도장부터 웨인스코팅까지 집주인이 계절마다 셀프 인테리어 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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