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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인호, 굿맨스토리와 전속계약…조승우·배두나와 한솥밥

▲배우 태인호(사진제공=굿맨스토리)
▲배우 태인호(사진제공=굿맨스토리)

배우 태인호가 조승우·배두나와 한솥밥을 먹는다.

굿맨스토리는 7일 태인호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하며 "태인호가 다방면으로 더욱 활발하게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04년 영화 '하류인생'으로 데뷔한 태인호는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활약을 펼쳐온 배우다. 드라마 '미생', '라이프', '영혼수선공', '비밀의 숲2', '시지프스: the myth', '고스트 닥터', '일당백집사', 영화 '국제시장', '영도', '브이아이피', '명당', '배심원들', '태일이', '거래완료', '카운트' 등 수많은 작품에서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과 흡인력 있는 열연을 선보이며 대중의 호평을 이끌었다.

드라마 '미생'에서는 우리의 주변에 있을 법한 입체적인 인물 '성대리' 역을 맡아 현실감 넘치는 직장 상사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했고, 최근 '일당백집사'에서는 이상적인 상사 '임일섭'으로 분해 능력과 인성을 고루 갖춘 워너비 상사 캐릭터를 섬세하게 묘사했다.

한편, 태인호가 전속계약을 맺은 굿맨스토리는 배우 조승우, 배두나, 최재웅, 문종원, 양준모, 문태유, 강필석, 박성일, 양승리, 이동수, 공현지, 이은재, 윤혜진, 김나영, 김도현, 황순종이 소속돼 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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