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아주르스프링' 강상준, 특전사 총기 사고 과거 고백…절제된 눈물 열연

▲‘아주르스프링’ 강상준(사진출처=MBN플러스)
▲‘아주르스프링’ 강상준(사진출처=MBN플러스)
'아주르스프링' 강상준이 특전사 시절 총기 사고를 고백하며 절제된 감정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5일 방송된 MBN플러스 월화드라마 ‘아주르스프링’ 5회에서는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주인공 윤덕현(강상준 분)의 과거사와 함께 서로의 아픔을 공유하며 교감해 나가는 인물들의 심리 변화가 밀도 높게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덕현은 자신의 과거 행적이 담긴 신문 기사를 보게 된 안나(김예림 분) 앞에서 동요하지 않고 차분하게 진실을 털어놓았다. 그는 “나 때문에 사람이 죽었습니다. 그래서 3년간 감옥에 있었습니다”라며 “죽어 마땅한 사람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안나에게 누를 끼치지 않기 위해 묵묵히 짐을 싸서 파랑리를 떠나는 결단을 내렸다.

과거 특전사 근무 시절 덕현은 후임 재희(최석원 분)를 악랄하게 괴롭히던 선임 석우(정재빈 분)에게 분노해 몸싸움을 벌였고 그 과정에서 비극적인 총기 오발 사고가 발생해 총탄이 재희를 관통하는 참극을 맞이했다. 여기에 격분했던 선임 석우마저 발을 헛디뎌 벼랑 아래로 추락해 사망하는 악재가 겹치며 덕현의 삶은 완전히 망가지고 말았다.

방송 말미 덕현은 결국 안나가 기다리는 파랑리 바다로 다시 발걸음을 돌렸다. 그는 스스로 숨의 한계를 깨닫고 수영을 포기했던 안나를 향해 “수영 다시 해요. 다시 할 수 있어요”라며 “물속에선 버티는 게 능사가 아닙니다. 끝을 알아야 올라와 살 수 있습니다”라는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한편 ‘아주르스프링’ 최종회는 26일 방송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