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하(사진 = C9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서울에서 개최한 '2022 윤하 연말 콘서트 〈c/2022YH〉'의 성원에 힘입어 마련한 앙코르 콘서트로 더욱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이날 윤하는 오프닝 무대로 '나는 계획이 있다', '물의 여행'을 선보인 뒤 관객과 인사를 나눴다. 이어 '오르트구름', 'Supersonic(슈퍼소닉)', 'Fireworks(파이어웍스)' 등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경쾌한 무대로 공연 열기를 끌어올렸다.

▲윤하(사진 = C9엔터테인먼트 제공)
2부 무대에서는 분위기를 전환시켜 '괜찮다', '우산', '비가 내리는 날에는', '먹구름' 등의 발라드를 통해 폭발적인 가창력과 감성을 선사했다.

▲윤하(사진 = C9엔터테인먼트 제공)
콘서트를 마친 윤하는 소속사를 통해 "지난해 진행한 연말 콘서트부터 전국투어, 이번 앙코르 콘서트까지 모두 팬분들이 만들어주신 무대다. 오래도록 큰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윤하는 오는 4월 8일 일본 FC LIVE TOKYO에서 '2023 YOUNHA Y.HOLICS FANMEETING in JAPAN(2023 윤하 홀릭스 팬미팅 인 재팬)'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을 만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