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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준형, 18일 단독 콘서트 개최…팬들과 특별한 소통 예고

▲용준형(사진 = 블랙 메이드 제공)
▲용준형(사진 = 블랙 메이드 제공)
가수 용준형이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용준형은 18일과 19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2023 단독 콘서트 'LONER's ROOM (로너스 룸)'을 개최한다.

지난해 EP 'LONER (로너)'를 발매하며 홀로서기에 나선 용준형은 이달 발표한 더블 싱글 'POST IT (포스트 잇)'에 이어 이번 단독 콘서트로 솔로 아티스트의 방점을 찍는다.

'LONER's ROOM'은 용준형이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준비한 공연이다. 이에 보컬, 랩, 퍼포먼스, 프로듀싱까지 아우르는 용준형의 올라운드 능력치를 모두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LONER'에 수록된 타이틀곡 '층간소음'을 비롯한 총 6곡과 이번에 새롭게 발표한 신곡 'POST IT (Feat. 시온)', 'Til' the End (틸 디 엔드)' 등 신곡들로 구성된 셋 리스트가 예고됐다. 'POST IT'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R&B 아티스트 시온은 오늘(18일) 첫 공연에 게스트로 출격한다.

앞서 공개된 'POST IT' 작업기 영상에서 용준형은 'LONER's ROOM'에서 선보일 새로운 매력 중 하나로 기타 연주를 직접 스포일러했다. 이번주에 추가로 공개된 콘서트 트레일러 영상 두 편에는 밴드 합주, 안무 연습 현장이 그려지기도 했다. 용준형의 다재다능한 면모에 궁금증이 높아진다.

홀로서기 이후 용준형은 꾸준히 감각적인 음악을 선보이면서 팬들과도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을 펼치고 있다. 이에 음악과 소통을 모두 만날 수 있는 용준형표 단독 콘서트 'LONER's ROOM'이 기대를 모은다.

용준형의 2023 단독 콘서트 'LONER's ROOM'은 18일 오후 6시, 19일 오후 5시 등 총 2회차로 진행된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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