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랑수업' 김용준 안감독(사진제공=채널A)
29일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57회에서는 김용준이 아이스하키 감독 안근영과 ‘자만추’ 후 다시 만나 데이트를 한다.
이날 김용준은 SG워너비 콘서트를 앞두고 멤버 이석훈 및 밴드와 함께 합주를 연습하며 ‘일섹남’ 면모를 뿜어낸다. 잠시 후, 쉬는 시간이 주어지자 이석훈은 김용준에게 “그래서? 몇 번 만났어?”라며 다짜고짜 ‘자만추’ 관련 질문을 퍼붓는다.

▲'신랑수업' 김용준 안감독(사진제공=채널A)
다음 날, 김용준은 안근영과 본격 데이트에 나선다. 그는 안근영을 보자마자, “오늘 또..또.. 예쁘네”라고 삐걱대더니 제자리를 빙글빙글 돌며 고장 난 로봇으로 변신한다. 이 같은 김용준의 ‘몸둘바’ 동작에 ‘멘토’ 한고은은 “너무 귀엽다”며 리플레이를 요청하고, ‘신랑즈’ 이규한은 “내가 볼 땐 조만간 거절당한다”며 질투 섞인 악담을 투척한다.

▲'신랑수업' 김용준 안감독(사진제공=채널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