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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관리 필요한 이상지질혈증(생로병사의 비밀)

▲'생로병사의비밀'(사진제공=KBS 1TV)
▲'생로병사의비밀'(사진제공=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이 이상지질혈증에서 벗어나 혈관 건강을 지키는 법을 소개한다.

29일 방송되는 KBS1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이상지질혈증에 대해 알아본다.

한국인 사망 원인 2위 심뇌혈관질환은 일단 발병하면 사망하거나 목숨을 위협하거나 발병 후 심각한 후유증을 겪을 수 있다. 심뇌혈관질환의 가장 큰 위험 요인은 이상지질혈증이다.

▲'생로병사의비밀'(사진제공=KBS 1TV)
▲'생로병사의비밀'(사진제공=KBS 1TV)
이상지질혈증은 혈액 속 LDL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수치가 증가하거나 HDL콜레스테롤 수치가 감소한 상태를 가리킨다. 방치하면 혈관 내벽에 지방이 달라붙으면서 혈관이 점차 좁아지고 탄력을 잃는 동맥경화로 이어질 수 있고 동맥경화는 뇌졸중, 협심증, 심근경색 등 심뇌혈관질환을 초래하는 원인이 된다.

결국 이상지질혈증이 심뇌혈관질환의 씨앗이 된다는 말이다. 우리나라의 이상지질혈증 환자 수는 늘어나는 추세.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이상지질혈증을 관리하고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 알아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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